‘C-스위트’(C-SUITE)는 ‘CEO의 방’이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CEO가 머무는 공간을 글과 사진으로 보여주는 콘텐츠입니다. 언제나 최적의, 최선의 선택을 해야하는 CEO들에게 집무실은 단순 업무를 보는 곳을 넘어 다양한 영감을 얻고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창의적인 공간이기도 합니다. 기업을 이끄는 리더의 비전과 전략이 탄생하는 공간, ‘C-스위트’
KB금융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 손실에 따른 타격을 피하지 못했다. 올해 1분기 실적에 약 9000억원 규모의 고객손실 보상비용을 반영하면서,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5% 쪼그라들었다. 지난해 KB금융은 ‘리딩금융’ 지위를 차지했지만, 올해 1분기엔 신한금융에 1위 자리를 내줄 것으로 보인다.홍콩 ELS 손실비용에 순익 악화 불가피KB금융그룹은 25일 ‘202
지난해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실적 희비가 뚜렷하게 갈렸다. 카카오뱅크가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며 독주 체제를 형성했다. 케이뱅크는 대규모 충당금을 쌓으며 당기순이익 성장에 발목이 잡혔다. 토스뱅크는 적자 규모를 줄이며 빠르게 케이뱅크 뒤를 쫓았다.‘인뱅 대장’ 카카오뱅크…플랫폼 경쟁력 무기금융권에 따르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를 기초로 한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여파에 따라 은행권 실적 악화가 예상된다. 향후 주주 배당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은행마다 금융당국의 자율조정안을 받아들이고 있어 손실 확대가 1분기부터 불가피하고, 대출 잔액까지 줄고 있어 연간 당기순이익 감소가 예상되고 있어서다.홍콩 ELS 여파에 리딩금융 순위 바뀔 전망업계에
금융지주사들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1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의 고금리 수혜가 이어지고 있고 보험권의 새 회계기준(IFRS17) 도입으로 영업이익이 늘어난 영향을 받았다.9일 금융감독원의 ‘2023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10개 금융지주사(KB·신한·농협·우리·하나·BNK·DGB·JB·
고금리 위기 여파는 대형 저축은행들도 피해 갈 수 없었다. 업계를 주도하는 10대 저축은행의 1조원대 순이익은 단 1년 만에 적자로 전환했다. 이자 비용이 치솟으면서 수익성이 악화했다. 높은 금리로 인해 대출 성장도 예년 같지 않은 모습이다. 업계 불황이 쉽게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자산 순위 10개 저축은행 순익 급감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자산 순위 10개 저축은
IBK기업은행은 경기부진과 고금리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의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중소법인 금융비용 경감 특별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의 일환이다. ‘중소법인 금융비용 경감 특별프로그램’은 정상적인 영업을 하고 있지만 금융비용 부담을 겪고 있는 중소법인
토스뱅크가 지난해 3분기 첫 흑자 전환에 성공한 후 4분기 흑자 규모를 더 키웠다고 29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올해 연간 흑자 전환의 원년으로 삼는 한편 건전한 수익 구조를 기반으로 ‘혁신과 포용’ 가치를 지켜나겠다고 밝혔다. 연간 적자폭 94% 줄이고 건전한 수익구조 구축토스뱅크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124억원이다. 지난해 첫 분기 흑자 전환한 3분기의 86억원
케이뱅크가 지난해 1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모두 증가했지만 대손충당금을 확대하며 전년 순이익(836억원)에 비해 708억원 감소했다. 케이뱅크는 고객과 여수신 잔액, 충당금 적립 전 이익 등 핵심 지표는 성장을 계속 이어갔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올해 들어 일 평균 신규 고객이 22년 대비 3배 이상 빠르게 늘고 있으며, 자산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을 앞두고 있다. 이르면 상반기 중 ‘iM뱅크’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지방 색채를 지우고 서울과 수도권에 영업력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이 은행권의 ‘메기’ 효과로 나타날지는 여전히 물음표다. 시중은행과의 체격 차가 너무 큰 상황인 데다, 영업망을 확대해야 한다는 부담이 크다는 분석이다. 대구
1美 기준금리 동결에 비트코인도 '꽁꽁'
2검찰, ‘아내 살해’ 미국 변호사에 무기징역 구형…“반성 없어”
3美 4월 고용 17.5만건 증가…예상치 크게 밑돌아
4심장병 앓는데…中여대생, 교수 강요로 달리기 후 사망
5일본서 ‘치아 자라게 하는 약’ 나왔다···가격은 얼마?
6되살아난 명동 ‘북적’…가로수길은 어쩌나
7전기차 시대 내다본 조현범...한국앤컴퍼니, 한온시스템 품는다
8“호빈이가 움직이네?”…네이버웹툰, 애니 ‘싸움독학’ 韓 OTT서 공개
9변기 뒤 침대인데도…中상하이 아파트 불티나는 이유